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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2025): 추석 연휴 영화 추천 등장인물 줄거리 소개 감상후기 쿠키정보

by 오늘의윤식 2025. 10. 7.

어제 엄청 재밌는 영화를 봤기에 얼른 후기를 남겨봅니다.

가족 / 친구 / 연인 누구와 할 것없이 너무 너무 재밌는 영화 "보스"입니다.

 

영화 보스는 코믹 액션 장르의 한국 영화로, 추석 극장가를 겨냥해 개봉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를 뽑는 과정 속에서, 보스 자리를 양보하거나 차지하려는 모습을 코믹하게 풀어낸 영화입니다.

배우 캐스팅도 화제인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등 연기파 배우들의 코미디 + 액션의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1. 줄거리

 

영화 결말까지 스포할 수는 없지만, 살짝 줄거리를 적어보자면!

 

조직 내 왕보스가 죽자 차기 보스 선출이 임박하는데요. 차기 보스 후보인 1인자, 2인자, 3인자 차기 보스들이

각자간의 꿈이나 사생활로 인해 보스 자리를 두고 서로 ‘양보’를 하거나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웃기지 않나요? 보스 자리를 탐하는게 아니라 양보를 하다니.

 

 

 

 

중식당 ‘미미루’ 주방장 순태(조우진 분)은 조직의 2인자이면서도 보스 자리를 두고 고민하는 인물이고,

강표(정경호 분)은 탱고 댄서가 되기를 꿈꾸며 보스 자리를 마다하려는 면모를 지닙니다.

판호(박지환 분)은 유일하게 보스를 간절히 원하며 적극적으로 경쟁에 나서는데 조직의 이사들이 반대를 합니다.

 

또 언더커버 경찰이 등장하면서 보스 양보에 치열한 경쟁 속 다른 관점을 제공하는 인물이 등장는데요.

저는 언더커버 경찰의 등장이 분위기 전환도 해주면서 이 영화 저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인물이라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2. 등장인물 소개

순태(조우진 분) 조직 2인자이자 ‘미미루’의 주방장.
보스 자리를 놓고 내부 갈등과 코믹한 상황에 휘말립니다.
강표(정경호 분) 보스가 되기 위해 학교(깜빵)을 갔으면서
자신만의 꿈(댄서)이 있어 보스의 자리를 고민합니다.
판호(박지환 분) 유일하게 보스 자리를 적극적으로 원하며 경쟁에 나서는 인물입니다.

 

 

 


 

3. 감상 후기, 쿠키 정보

 

코미디와 액션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조직물이라는 설정이지만, ‘보스 자리를 양보’한다는 어이없는 설정이 박장대소 포인트고 배우들의 케미 또한 중요하죠?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각자의 개성 있는 연기 스타일이 서로 맞물리면서

어떤 웃음 포인트를 만드는지가 재미의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누가 보스가 될지 보여주는 것이 영화의 핵심 포인트겠죠?

 

 

 

 

 

그리고 보스 영화는 쿠기가 있습니다. 크레딧 올라갈 때 나가지 마시고 꼭 쿠키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추석 연휴에 가족끼리 보기 아주 좋은 영화입니다.

조우진, 박지환 사이에 정경호가 오라라? 하면서 낀 느낌이였는데 정경호란 비주얼을 넣고 보니 균형감이 있었습니다.

보스만의 서사가 있어 재미가 더욱 있었고 가족끼리 보기에 거리낌 하나 없습니다.

 

이 중에 빌런이 누구인지, 조력자는 누군인지 추리하면서 보기도 좋습니다.

저는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로 꼬옥 추천드립니다.

 

황우슬혜 배우가 너무 감초 역활을 잘합니다. 역시 황우슬혜는 코미디 영화가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그럼 영화 추천 드리면서 저는 다음 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만 총총.